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여덟번째 마음편지.
서로를 보듬는 시간... _ 오민희
"사람들은 나를 경청해 줄 사람을 찾기보다 나를 가두고 살아가는건 아닌지...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다 그럴 거라는 생각에 나 자신이 힘들어 하고 있었고,
공감해줄 수 있는, 마음 읽어 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도 같고...
이 사회에서 진짜 필요한 것이 이것 아닐까.
그냥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 순간의 쾌락과 즐거움을 즐기며 또 반복되는 생활이 아니라,
정말 내 마음을 읽어 줄 단 한사람, 아니, 여러 사람들을 찾는 것. 그것이 중요한듯.
나도 처음엔 사람들을 통해 더 상처받고 힘들고 하니까
더 가까이 지내지 않고 혼자 이겨내야겠다 했는데
이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어쨌든 사람들과 공존해야 한다는 것..."
전문보기 _ http://blog.naver.com/omh4687/60204981434
_ <홀가분워크숍- 우리 편> 체험단으로 선정된 오민희님의 마음편지입니다.
* '힐링톡의 착한선물 이야기'는...
1418명과 함께 한 힐링톡의 <2013 착한선물 릴레이>,
참여 독자들이 후기를 담아 보내주신 마음편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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