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2014년의 첫!!! 홀가분워크숍, '나'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참가자분들의 마음입니다.
15명의 '나'들
그리고
15개의 '마음'들
어떤 마음과 기대들로 오셨을까요....??
찰흙을 빚어보며 그 때 그 기억속의 작은 나.. 에게 다가갑니다.
'몇 살인가요...?'
'옆에 누가 있었나요..?'
'그 때의 어린 나는 어떤 표정이었나요..?'
누군가의 질문에
'어린 나'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이런 마음이었구나..'
'무서웠겠다..토닥토닥..'
그리고 내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는 누군가의 따뜻한 눈빛, 지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꼭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말할 수 있을까?? 했는데 왜 힘들었는지 알게 되니 시원하네..그거였구나.'
'내 마음 속의 작은 울림...문득 문득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이 느낌이 오래갔으면...'
내 모습을 있는그대로 들여다보고 마주한
누군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로했던..
그 날의 '나'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 홀가분워크숍,
우리편은 짝수달, 나편은 홀수달 셋째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참가 문의는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주세요.
홀가분워크숍 담당자, 070-4640-1270
네이버의 '내마음카페'에서는 더욱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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