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사연 당첨자 안내]
12월31일까지 매일매일 2명씩 선정됩니다.
당첨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힐링톡으로 연락주시면 게시글 비밀번호를 통해 본인확인 후
내마음보고서 선물쿠폰을 지급해드립니다.
(연락처 : 070-4640-0999 / 월~금 10시~18시 연락 가능하며,
그외 시간 및 휴일은 카카오톡 친구 maumbook에 문자 남기면 됩니다.)
* 추천 사연은 당첨자 본인 확인을 위해 등록자 동의를 얻고 공개하며,
비밀글 내 나오는 실명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 12월31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년차 주부랍니다.
카톡으로 힐링톡과 친구를 하면서 이번 '내마음보고서'라는 좋은 이벤트가 있단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제가 추천하고싶은 대상은 한살연하인 제 남편입니다.
요즘 점점 제가 일도 그만두고 경제적, 육아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깨가 쏟아져야하는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다투고있습니다...
이번 좋은 기회를 바탕으로 서로에 대해 좀더 알아보게된다면 배려심이 더 생기지않을까 합니다.
벌써 서로 필요한 얘기만 하는것은 너무 슬픈일입니다...
서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월31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이 책을 다음달에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저의 아버지께 드리고 싶습니다.
제 아빠는..두번 이혼하시고 결혼을 앞둔 딸에게 미움과 원망만 들으시다가 하던 사업도 안되시고 친한 친구에게 사기도 당하고
1년넘도록 혼자 작은 단칸방에서 술로 지내시다가 2년전 인도네시아에 가셨답니다.
내년 계약이 잘 안되셔서 결국 다음달에 한국에 오신다고 하시네요.
그동안 아빠를 참 많이 미워했는데... 한국 오시면 딸내미하고 술한잔 하고 싶다는 말씀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그동안 타지에서 많이 외로우셨을 아빠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습니다..
@@ 12월30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며칠에 한 번씩 오는 카카오톡 '힐링톡' 덕분에
요즘 마음이 힐링되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방금 전에도 힐링톡을 보고 왔어요.
항상 다르고, 의미있는 메시지에 제 마음을 되돌아보게 돼요.
전 이 책을 "저희 엄마"께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내가 일복은 타고났나보다.'라고 말씀하시며,
집안일에 회사일에, 자기 인생 즐겨보신 적 없는 저희 엄마.
요즘 갱년기까지 겹쳐서 가끔 몰래 눈물을 흘리시기도 하시고,
많이 힘들어보이십니다.
무뚝뚝한 저는 엄마께 따뜻한 한 마디 제대로 건네본 적 없는데,
이 책으로 제 마음을 대신 전하고 싶어요.
엄마가 이 책을 읽으시고, 스스로 자기 마음도 돌아보시고,
이제는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아닌 자기를 위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꼭 이 책을 엄마께 선물드리고 싶어요. 간절히 기도하고 갈게요^^
힐링톡!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귀 많이 부탁드려요 ♥
@@ 12월30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새 삶을 시작하는 저희 오빠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오빠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군대를 다녀와서 삼년 정도 골프장 남자 캐디로 알바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오빠가 얼마 전 일을 정리하고 왔더라구요.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소방공무원
오는 새해부터 노량진에서 공부할 계획까지 품고 말이죠.. 우리 오빠는 어렷을 적부터 사고뭉치였습니다. 심지어 저희 엄마는 학교에서 아무런 전화가 안 오게 해주는 저보고 고맙다고 할 정도로 오빠네 학교에서는 오빠가 일으킨 문제로 집에 여러차례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러던 오빠가 자신의 꿈을 찾고 달라졌습니다.
부모님께서 믿어만 준다면 자신있다고 말합니다. 불 끄는 일을 하다 행여 잘못되어 목숨을 잃는다 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빠와 한 살 터울로 4 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품은 꿈이 없기에 그저 남들 하는 만큼의 준비를 하고 제 수준에 맞는 직업을 물색중이죠.. 꿈을 품은 오빠의 진심어린 눈을 보며 저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오빠에게 꼭 선물하고싶습니다.
@@ 12월29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계란 한 판 백조 3개월차입니다. 요즘 들어 제 주변에 백수와 백조 들이 유행처럼 늘고 있네요. 백수전대 출동하자는 농담도 주고받지만 사실 모두에게 무척 힘든 겨울입니다. 그중에서도 겨우 일주일전 백수가 된, 저랑 이름은 같지만 외모는 저와 달리 무척 예쁘고 성격도 싹싹한 친구에게 <내 마음 보고서>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제3금융 쪽에서 계약직 비서로 정말 열심히, 잠자는 거 좋아하는 친구가 수험생만큼 잠을 줄여 가며 최선을 다해 일했으나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해고당해 심적으로 많이 아픈 상태입니다. 정규직이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 친구를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충분한 설명도 없이 너무나 쉽게 내칠 수 있는 냉혹하고 부조리한 세상에 함께 분노하고 울어 주는 것밖에 할 수 없는 못난 저이지만 그래도 제 친구에게 작은 위안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예쁘고 멋진 제 친구, 그리고 저를 비롯한 백수전대가 다시 힘을 비축해 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2월29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오늘도 눈이 많이 내렸네요~
32년전 그날도 이렇게 휜눈이 수북히 쌓였었거든요~
오늘이 저희 32번째 결혼기념일 입니다
결혼초부터 큰아이가 바로 태어나
2년뒤 둘째아이까지 남들이 그렇듯 그렇게
아이들 키우느라 우리 부부의 젊은시절을 여유없이 보낸거 같아요~
소녀적 감성으로 아직도 남편에게 철없이 요구하고 늘 받기만 하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우리부부 반백이 되어있더군요~
화려한 삶은 아니어도 검소함이 배인 남편의 성품대로 소박하지만 큰 탈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정직하고 성실한 남편
흔히 법없이도 살거라는 그런사람이죠
그런데 얼마전 사무실에 예기치않은 사고가 생겨
갑자기 큰 손실을 안게된겁니다
우리 두사람 충격에 휩싸여 시름시름 정신적 압박에 힘든 현실에 있게 됐습니다
서로 다독이고 힘실어주려 애를 써보지만
한없이 가라앉음이 쉬 일어나기 어렵더라구요~
마음이 허허로워 겨울날씨 만큼이나 마음이 추워 쓸쓸한데
힐링톡의 치유 영상과 글을 접하면서
마치 내 등을 토닥여주는 느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보다 더 힘겨울 제 남편에게
'마음 치유 보고서' 를 받아보게 된다면
정말 큰 위로가 되어줄거같아
남편을 추천인으로 신청해 봅니다^^
@@ 12월28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그"는 겉으로보기에 무척이나 완벽한 사람으로 보이지요.
남들이 다 인정할만한 경제력에..
좋은 집에.. 좋은 차들에.. 번듯한 외모에..
그의 럭셔리한 일상은 모두의 부러움을 살 만 합니다.
삼십대 초반에 시작해 오십대 초반에 이른 지금까지 자신의 사업체를 성공으로 일궈내기위해 그는 자신을 좀더 냉정하고 냉철한 사람으로,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무장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성공한 지금, 그의 곁엔 가족도..진정한 친구도..남아있지 않아요.
오로지 사업과 일로 엮인 계산적인 관계의 인맥들만이 존재할 뿐..
상처받은 그의 마음을 다독여 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할 그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일과 사업에서 벗어나 때론 자신을 돌아보고, 가끔 한박자 쉬어보기도 하고, 때론 위안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제가 진심으노 아끼고 사랑하는 "그"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 12월28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저는 이번에수능시험을 친 저희남동생에게 선물하고싶어요~~!
공부라는긴터널에서 자기자신과싸우며 그동안 울고웃고 고생했는데 이제 이십대의시작을 할 동생에게 좋은책 읽으며 힘들때 힐링받으며 잘견디라는 의미에서 누나가 고등학교졸업선물로 꼭 선물해주고싶어요^^
동생! 그동안 수능공부하느라고 엄청 수고했고, 노력한만큼 꼭 니가원하는 대학교입학하길바라고,
후회없는 20대를맞이하길바랄께 파이팅♥
@@ 12월27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재수를 하게 된 학생입니다...
전 저의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저의 선생님은 고등학교 시절 1~3학년까지 항상 옆에서 이끌어주신 선생님입니다... 1학년때엔 제 가슴속에 경영학과라는 꿈을 심어주셧고 2.3학년때엔 제가 슬럼프에 빠졋거나 힘들어 할때 선생님께서 지속적인 상담으로 아무탈없이 고등학교 시절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제가 힘들때 선생님은 세시간정도씩 저랑 상담해주시면서 저가 힘들어하는것을 극복하게 해주심 동시에 더 공부에 전념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제가 수능을 극도로 긴장하여서 잘치지는 못하엿지만 다시 도전해보라고 해주시고 많은 위로를 주시고 저한테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제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해드릴수있는건 거의 없고 재수하는것도 너무 죄송해서 이 부족한 제자로써 우리 선생님께 내 마음의 보고서라는 값진 것을 선물 드리고 싶어서 추천합니다...
@@ 12월27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가슴에 열정을 갖고 열심히 뛰는 그에게 세상은 너무 추웟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38 살의 한가정 의 가장입니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그리고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도 따르는 똑똑한 공주와
아직까지 개구쟁이 8 살 왕자의 아빠이자 한여자의 든든한 남편이죠.
낮에는 중국집 배달을 하고 9시부터새벽 까지 대리운전을 합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으로서는 제신랑보다 생활력도 강하고 가족도 잘챙기는 그런 가장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일이 끝나면 술을 마신답니다..
술을 마시고 숙취 해소두 안된상태에서 아침 일찍 출근을 하고
이게 반복 되다 보니 자신이 몸이 힘들어진다는것 조차 못느끼는듯 햇습니다.
전 물은적잇습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해냐고.
그분은 더두말고 가족이야기부터 꺼냇습니다
첫째가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는 꼭 서울로보내고 싶어하는 애엄마..
서울로가면 학비 외에도 들어가는것이 많을것이고..
암튼...그모든게 그때만 해도
그 엄청난 짐들이 어깨에 지어져 잇어도 든든 해보엿는데
어느순간 위로가 무색할 정도로 그어깨가 힘이 빠져 잇엇 습니다..
그에게도 힐링이 필요 한듯 햇습니다
사람이란 모든일에 방법을 모르더라고
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힐링톡에 글을 읽으며 동감을 하고 힘을 얻게된 계기처럼요
그분께 꼭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작아진 어깨 다시 비상 할수 잇는 날개를 달아드리고 싶네요
@@ 12월26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작년 12월 나의 사랑하는 딸과 결혼한 사위!
평생 사랑하며 살기 바라는맘으로
소중한 내가족이된 사위에게 이책을 주고싶네요
@@ 12월26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저랑 엄마는 30년을 같이 살았지만 아직도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좋아하는 것이 너무 다르고, 서로의 행동들 중에 맘에 안 드는 것만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게 대화를 시작하다가도 이내 말다툼으로 번질때가 많습니다.
저는 소유욕이 강해 제 물건을 누가 만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성격은 게을러서 청소는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방은 엄청 지저분합니다. 그런 제 모습을 엄마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로 자주 싸움을 하곤합니다.
그리고 엄마는 항상 절약을 하라고 말씀하시고, 저는 그렇게 절약만을 말씀하시는 엄마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집안 형편이 안 좋아 절약을 강조하시며 어렷을 적 갖고 싶었던 물건을 안 사주시던 엄마 모습도 떠오르고, 그래서 더 엄마에게 반항하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엄마와 한참을 다투고 난 후 엄마가 말씀하십니다. "어디가서 너랑 나랑 상담이라도 받자고..."
거의 같은 문제로 매일 반복되는 싸움에 저희 모녀는 지쳐갑니다. 제가 결혼을 해서 엄마 곁을 떠나게 되면 더 멀어지지는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이제는 엄마를 좀 더 많이 이해해드리고 싶습니다. 엄마에게 어떤 상처가 있는지 엄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엄마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12월25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김남연님의 추천글입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어느새 삼수생이 되어버린 저를..
부모님과 함께 늘 응원해주는 제 동생에게 '내마음보고서'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내년에 고3 수험생이 되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기도 하고
아직 뚜렷한 꿈이 없어서 불안하기도 할텐데,
막내라고 언제나 명랑하고 구김없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성인이 되기 전에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알고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게
2013년의 시작을 도와주고 싶어요
@@ 12월25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내 분신과도 같은 친구
소중한 제 친구.. 에게 내마음보고서를
꼭 선물해주고 싶어요
이 친구는 저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의 왕따경험과 우울증과 낮은 자존감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남에게도 마음의 문을 못열고 타인에게도 공감못하는 굉장히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왔습니다.
이런 저에게 지금까지 늘 옆에서 떠나지않고 우정을 쌓아온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항상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우울한 얘기만 해도 꿋꿋히 침착하게 들어주고
아낌없이 조언해주었던 이 친구는 언제나 제 편에 서서 지지하고 응원해주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십대후반이 되어서도 여전합니다.
지금생각하면 늘 꿋꿋히 참고 들어주기만하던 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런 친구가 요즘 너무 힘들어합니다
따뜻하고 잘웃고 타인에게 배려많은 착하고 좋은아이지만
본인은 늘 불안과 염려를 가지고 산다고 합니다.
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좋은 나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늘 낮은 자신감으로 괴로워합니다.
가진 재능도 많고 싹싹한 성격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친구인데.. 너무 힘든상황이라 제 날개를 펴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은 처음이고 최근 애인과 헤어지고 진로문제도 겹쳐서
더욱 괴로워합니다..
근본적인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도 내적치유와 자기를 찾고 자존감을 높히기 위해
부단히 단련하고 심신으로 애를 쓰지만 늘 새로운 좌절감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항상 도움만 받아온저이고 이 친구가 있었기에 든든했습니다.
이제 제가 도움을 주고싶고 친구가 꼭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아무래도 어설픈 제 말과 위로보다는 실질적인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중한친구에게 내 마음 보고서를 꼭 주고싶습니다.
아마 이 친구가 원하는것이 담겨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고 꼭 이번 크리스마스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친구가 진정으로 나를 찾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되고 평안하고 제 꿈을 맘껏 펼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 12월24일 선정 "첫번째 추천 사연" / 박소미님의 추천글입니다.
안녕 유리야
내가 누군지 내가 좋아하는것은 싫어하는것은 앞으로 뭘하지 등등 탐색하고 흔들리는 대학시절
우리는 간호학과라는 어찌보면 특수한 과에 길이 훤히보이는 과에 들어와
고등학교사학년이 되어 수업주간엔 아홉시부터 일곱시까지
실습주간엔 새벽첫차타고 여섯시삼십분까지 바삐 정신없이 뜀박질만 했는데 그렇게 병원가보니
그렇게 힘들었던 학생간호사시절이 그립고 좋았다는 너의 말에 이 책을 통해 기운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인터넷보니 간호사태움 신규간호사는 학생간호사보다 아래다.등등 여러 말이 들려오는데 힘내유리야
새벽다섯시도 늦었다며 출근하는 너를 보며,매번 페북에 올려와지는 너의 힘든 목소리와 후회하는 목소리에 이 책으로 더 힘내 다시 너의 밝은 미소 개그 찾았으면 좋겠다. 다시 너로 돌아오길 희망하고 응원하며 너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어
추천하고싶은사람
광주기독병원 서3소아과병동 풋풋하고 혼란스럽고 어려움 많아 힘들어하는 하유리에게
이유
이 책을 통해 유리가
잠시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한결밝아지는 유리로 돌아오길희망하는 마음에
@@ 12월24일 선정 "두번째 추천 사연" / 비공개 추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에세이부터, 매주 날아오는 반가운 카톡까지 언제나 감사하며 받아보고 있습니다:D 고맙습니다-
일년전, 저희 아버지는 동업하시던 아저씨의 사기로, 20년간 꾸려오셨던 회사에서 갑자기 쫓겨나다시피 나오시게 되셨어요. 워낙 의심이 없고 순박하신 분이라 그 아저씨께서 몇년에 걸쳐 문서조작을 하시고 아버지 소유의 주식을 몰래 매각하시는 동안에도 전혀 눈치 채지도, 의심하지도 못하셨다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긴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요. 하지만 그쪽에서 워낙 치밀하게 문서며 여러 자료들을 준비해놓은터라 저희쪽은 다 빼앗기고도 죄까지 덮어쓸 상황이랍니다...
아빠는 갑자기 닥친 소용돌이 속에서 점점 더 자신감을 잃고 억울함과 자격지심에 화만 늘으셨어요. 전에는 집에서 큰 소리도 잘 치지 않으시던 분이셨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가시가 되는 말을 들으시면 불같이 화를 내세요. 그 화에 가족들도 상처를 받구요...
이젠 가족들까지 믿지 못하시는 아빠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 언제나 든든한 아버지셨는데 지금은 너무 나약하고 위태로워 보이세요....
아빠께서 조금 더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솔직해지셔서 스스로를 치유하는 약을 만들어 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엔.... 그게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혹시 <내마음보고서>가 아빠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아빠께 내 마음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내마음보고서 선물의 기회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매일매일 선정하고 있으니 추천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지금 즉시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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