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화답을 보고,
최근 <내마음보고서>를 만난
직장 선배의 처방시가 궁금해졌다.
...
각자의 처방시를 서로 보여주고
느낀점을 말하다 보니
참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님은 제게 어떤 사람이에요.
라고 다짜고짜 말했다면
분명 서로 오글오글했을 텐데
처방시를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상대에 대해
자꾸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곰곰 생각할수록 참 좋았다.
그동안..
“네 마음이 알고 싶어”라는 말은
낯간지럽고 부끄러워
쉽게 뱉지 못했는데,
이젠...
“너의 처방시가 궁금해”라는 말로
대신하면 되겠다. ^^
>> http://cafe.naver.com/holgaboon/3842
------------------------
지금 심리검사지 작성하면
나만의 심리분석 보고서책을
2주후에 배송받는 <내마음보고서>
http://www.mindprism.co.kr/Report
'마인드프리즘 > 소식 및 이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공감'이 가져다주는 힘 (0) | 2017.05.26 |
---|---|
마음의혼잣말_우리에겐 아날로그가 필요해 (0) | 2017.05.24 |
5/20 홀가분워크숍 <나>편, 예약접수 중 (0) | 2017.05.12 |
[MP LAB.] 현장스케치_마인드프리즘기업연구소X한국화이자제약 (0) | 2017.05.12 |
[MP LAB.] 현장스케치_마인드프리즘기업연구소X현대백화점그룹 (0) | 2017.05.10 |